‘역주행 아이콘’ 한동근, 24일 ‘그대라는 사치’ 공개
‘역주행 아이콘’ 한동근, 24일 ‘그대라는 사치’ 공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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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가수 한동근이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공개했다.

한동근이 24일 공개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그대라는 사치’는 연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사치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한동근은 음원차트 역주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동근이 2014년 9월 발표한 데뷔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최근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반인이 부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영상이 화제가 된 데 이어 지난 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나오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으로 정인의 자리를 물려받게 된 한동근은 “‘위대한 탄생3’ 이후에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었는데 너무 기쁘다. 정인 선배님의 뒤를 이어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