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NCT127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태용은 재현이 ‘야한 몸’이라 밝혀 시선을 끌었다.
태용의 소개에 재현은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EXID 하니와 함께 걸그룹 포즈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하니의 뇌쇄적인 화보 따라잡기에 도전했고 옆에 앉아 본격적인 자세를 취했다.
하니는 대표적인 섹시 걸그룹답게 자신의 포즈를 취했지만 모두의 시선은 재현에게 쏠렸다.
이에 하니는 자신에게 쏠리지 않는 관심에 서운해 하며 "나도 와 해줘"라고 분노했고 출연진 모두는 걸그룹 하니가 있음에도 재현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이어진 두 번째 포즈 대결에서도 재현의 매력은 빛났고, 재현은 하니를 뛰어넘는 섹시한 몸으로 등극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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