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M 단합대회 불참… SNS 논란 자숙 차원에서
티파니, SM 단합대회 불참… SNS 논란 자숙 차원에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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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티파니가 28일 진행되는 SM 대형 단합대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24일 연예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기념 하와이 대규모 단합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불참은 티파니가 최근 SNS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자숙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최근 SNS에 일장기 이모티콘 게재 논란으로 큰 논란을 산 바 있으며 출연하던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하차했다.

한편 이번 SM단합대회는 3박5일간 하와이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SM 전 직원을 비롯해 강타·보아·소녀시대·슈퍼주니어·샤이니·엑소·레드벨벳 등 소속 가수까지 총 350 명의 인원이 단합대회를 갖는다.

이로 인해 해당 소속 가수들은 명절마다 방송되는 특집 예능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