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박보검 "차태현 특별출연·송중기 응원 첫 사극에 도움"
'구르미' 박보검 "차태현 특별출연·송중기 응원 첫 사극에 도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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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배우 박보검. (사진=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제공)
배우 박보검이 첫 사극 연기 도전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 스타데이트 코너(Exclusive date)에서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예측불가 왕세자 이영 역을 맡은 소감을 밝힌다.

앞서 드라마 예고 영상에서 '붐바스틱'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박보검은 "강동원 선배님이 춘 (영화 검사외전)영상을 보고 많이 연습했다"며 "그렇게 길게 춤을 춘 적이 없어서 쑥스러웠는데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멋진 모습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박보검은 주위에서 도움을 준 사람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회사 선배인 차태현 선배가 흔쾌히 특별출연했다"고 말했다.

또 "송중기 선배는 제가 중심을 잘 못 잡고 있을 때 응원해줬고 사극을 많이 하신 임주환 선배가 옷매무새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보검의 인터뷰는 24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되는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공개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