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슈퍼주니어 김희철 "구설수 오를까 차 팔았다"… 강인 디스?
'컬투쇼' 슈퍼주니어 김희철 "구설수 오를까 차 팔았다"… 강인 디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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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정찬우, 슈퍼주니어 김희철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구설수에 오를까봐 차를 팔았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서 입담을 뽑냈다.

이날 정찬우는 김희철이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활약 중인 것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요즘 '아는 형님' 덕분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조심해야 해서 구설수가 안 생기게 차도 팔았다. 고향에 두고왔다"고 고백했다.

또 "'잘한다 잘한다' 할 때 날뛰면 무슨 일이 생긴다"며 "아예 사건이 일어날 일을 안 하고 있다. 평소에 입던 치마도 고향에 두고 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잇따른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