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박재범, 울트라 싱가포르에 K팝 대표로 출연
'씨스타' 효린·박재범, 울트라 싱가포르에 K팝 대표로 출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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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씨스타의 효린과 래퍼 박재범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EDM 축제 무대에 오른다.

18일 '울트라 싱가포르'(Ultra Singapore) 홈페이지에 따르면 효린과 박재범은 9월 싱가포르 베이프런트 에비뉴 울트라 파크에서 열리는 '울트라 싱가포르'의 라인업 명단에 이름이 공개됐다.

축제는 '울트라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등 3개의 무대로 진행된다.

힙합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은 행사 첫날 '라이브 스테이지' 에 올라 동남아 아이튠즈 상위권을 싹쓸이했던 특유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행사 이튿날에는 효린의 단독 공연이 열린다. 

특히 효린은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 무대에서 K-팝 디바의 역량을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에는 어보브&비욘드, 아프로잭, 데드마우스, 알레소, 악스웰&인그로소, DJ스네이크, 파이스트무브먼트 등 세계적인 DJ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EDM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