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준법지원센터, 에어로빅 프로그램 사회봉사
경주준법지원센터, 에어로빅 프로그램 사회봉사
  • 서경규 기자
  • 승인 2016.08.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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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에 따라 이달 한 달간 에어로빅 강사 경력이 있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활용해 예사랑 단기보호센터 시설 장애인을 위한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예사랑단기보호센터(정의호 원장)는 중증장애인 시설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학습활동과 놀이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경주준법지원센터에서는 이들 장애인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에어로빅 강사 경력이 있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활용한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개발해 약 3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문의:054-740-0030)

[신아일보] 경주/서경규 기자 sgse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