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2%증가… 올해 110억 원 예상
이날 선적한 배는 상주꿀배영농법인(대표 이동근)과 상주캐나다수출단지(대표 이정원)의 두 개단지에서 대만과 캐나다로 수출한 원황배(조생종)이며, 빠른 추석으로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서 물량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배 원물 생산량이 많으므로 중·하품은 ”건조과일“ 가공산업을 활성화 하고, 우수한 상품은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생산농산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