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김창숙, 김정훈·박민지 우유배달 모습에 ‘격노’
‘다시 시작해’ 김창숙, 김정훈·박민지 우유배달 모습에 ‘격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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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 방송 캡처)

‘다시 시작해’ 김정훈이 박민지의 우유배달을 돕다 김창숙에게 걸렸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에서 황현순(김창숙)은 아들 하성재(김정훈)와 나영자(박민지)가 함께 우유배달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성재는 나영자의 우유배달을 도왔다.

황현순은 그런 아들을 의심하고 뒤쫓아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선 분노했다.

황현순은 나영자에게 “이 더위에 일하는 사람을 새벽부터 불러내서 땀을 빼게 하면 쓰냐”고 고함질렀다.

당황한 하성재는 황현순을 데리고 자리를 황급히 피했다.

황현순은 “그 아가씨 못쓰겠다. 남에게 부탁할 게 따로 있지”라고 화를냈다.

이에 하성재는 “영자씨 그런 사람 아니다. 영자씨가 부탁한 게 아니고 내가 나간 거다. 도와 달라고 한 적 없다”고 답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