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김신영보다 먼저 '히트다 히트'를 쓰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과거 '무한도전' 방송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재석의 데뷔 초 영상을 보며 정준하가 '히트다 히트'라고 읊조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시청자 제보에서 익명으로 들어왔다. 2007 1월 정준하가 '히트다 히트'를 처음으로 사용한 영상이다"며 "김신영이 '식신원정대'에서 처음 사용한게 2009년 5월이다. '무한걸스'에서 사용했더라도 첫방송이 2007년 10월이다. 시기적으로 정준하가 먼저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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