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의 임신설이 화제다.
27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들은 린제이 로한이 아버지 마이클 로한에게 "아빠 나 임신했어"라는 문자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러시아인 사업가 약혼자 이고르 타라바소브의 외도로 SNS에서 소동을 빚었다.
일각에서 이고르가 로한과 정리하려 하자 로한이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 임신 발언으로 관심을 끌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그러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딸을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 놀란 것은 확실하지만 그녀도 이제 30세이고 아이를 갖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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