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백허그·키스 '달달함 폭발'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백허그·키스 '달달함 폭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26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달달한 스킨쉽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12회에선 냉전기를 겪고 있는 김래원, 박신혜 커플의 러브라인이 다시 불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닥터스' 11회에서는 유혜정과 홍지홍이 자신의 어려운 상황에 서로를 끌어들이지 않기 위해 서먹한 모습을 보여 답답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닥터스' 12회 예고편에서 김래원은 "네가 미치게 생각나더라. 기다렸어 네 연락"이라고 달콤하게 고백했고, 박신혜는 "선생님 인생에 들어가고 싶다. 전 옆에 있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김래원의 얼굴을 쓰다듬는 박신헤와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오는 김래원의 모습이 포착돼 이전같은 '달달케미'를 예상케 했다.

 
또 이날 '닥터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달달한 이들의 백허그가 공개됐다.

사진 속 박신혜는 김래원을 살포시 안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고, 김래원은 그런 박신혜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 잡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헤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