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혁수 “아버지 택시에 내 사진 도배될 듯”
‘컬투쇼’ 권혁수 “아버지 택시에 내 사진 도배될 듯”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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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권혁수가 택시 운전을 하는 아버지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목격담’ 코너에서는 택시기사인 권혁수 아버지의 목격담이 가장 많이 나왔다.

한 청취자는 “택시를 타서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권혁수의 아버지가 아들 자랑을 하느라 도착하고도 15분 후에나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아버지가 택시 안에 내 사진을 전시하고 다니시는데 조만간 택시 밖에도 내 사진을 프린팅하실 것 같다”고 자랑했다.

“요즘 많이 알아보냐”는 컬투의 질문에 “못 알아본다. 내가 실물이 잘생겼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