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하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미모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25일 공개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게임 프로그래머 아름 역으로 등장해 소심하지만 할 말은 하는 돌직구 마인드를 가진 미모의 프로그래머를 연기했다.
이날 아이린은 밤샘 작업으로 인해 헝클어진 포니테일 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버그를 잡는 작업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연기하면서 다른 직원들과 게임 관련 전문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오늘(25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웹툰을 통해 공개됐다.
게임 준비만 7년째,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시트콤이다.
이날은 웹드라마 6화까지 공개됐으며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7화~11화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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