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걸스피릿' 첫 경연, 시청률은 글쎄… '슈가맨'보다 하락
JTBC '걸스피릿' 첫 경연, 시청률은 글쎄… '슈가맨'보다 하락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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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걸스피릿' 오마이걸 현승희 캡처)

JTBC '걸스피릿'이 많은 관심 속에 첫 전파를 탔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 JTBC 새 예능 '걸스피릿'은 시청률 1.38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전작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마지막회(2.498%)보다 1.112%P 낮은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어메이징 스토리'는 2.199%, MBN '엄지의 제왕'은 3.469%,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690%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카 김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의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오승희, 오마이걸 현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의 성연 등 12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경연을 진행했다.

'걸스피릿'은 주목받지 못한 걸그룹들의 치열한 대결을 담는다.

12명의 걸그룹 메인 보컬들이 다양한 퍼포먼스 및 가요계 선배들과의 호흡을 맞춘 경연을 통해 순위를 매기고 파이널 리그에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