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안전한 지역 만들기 최선”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11일 4층 대강당에서 이명훈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 과장,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각종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 주민의 가려운 부분을 찾아서 선제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청렴하고 실력을 갖춘 당당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서장은 경남 양산 출생으로 경찰대학 2기를 졸업하고 울산경찰청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영덕경찰서장, 부산경찰청 경비과장, 멕시코 주재관, 중앙학교 교무과장, 서울서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경찰대학 교무과장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부천/오택보 기자 tboh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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