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9월 말 일반인 여성과 결혼… "조용히 준비 중"
송창의, 9월 말 일반인 여성과 결혼… "조용히 준비 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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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의, 9월말 결혼. ⓒ연합뉴스
배우 송창의가 '품절남'이 된다.

1일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창의는 오는 9월말 결혼식을 올린다.

송창의의 예비신부는 일반인 여성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가량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송창의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팬 분들에게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됐다"며 결혼소식을 직접 알렸다.

송창의는 지인들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개인적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창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 무대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레베카'와 '마타하리'의 공연을 마쳤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