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인천해경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에 걸쳐 인명구조교육훈련을 실시했다.
30일에는 해양사고 0%를 달성하기 위한 해상구조대원 결의대회를 갖고 국민이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해상구조대원은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해상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관할 해수욕장은 영종도 소재의 을왕,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과 영흥도 소재의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등 총 5곳"이라며 "수상오토바이 등 8대의 인명구조 장비도 동원해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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