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체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추대
‘비대위 체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추대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6.06.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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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천정배 상임공동대표가 공동사퇴… 박지원, 당 위기 수습 및 재건 역할

▲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창당 5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은 국민의당이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해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손금주 대변인은 29일 “국민의당이 이날 오후 6시 국회에서 긴급 최고우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대위가 안철수·천정배 상임공동대표가 공동사퇴하면서 생긴 빈 자리에 들어선다.

박 원내대표는 내년 초로 예정된 차기 전당대회 때까지 비대위원장을 맡아 4·13 총선 홍보비 파동과 안·천 대표의 중도하차로 위기에 처한 당을 수습하고 재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 원내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비대위 구성을 완료, 최고위와 협의한 뒤 의결절차를 거쳐 비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비대위가 구성되면 최고위는 해산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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