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자유학기와 일반학기 연계 확산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 등 학생참여형으로 수업하고 진로탐색 등의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데 따른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수 교육장은 “학부모와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자유학기와 일반학기 연계 확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