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일하는 국회, 미래를 논하는 국회, 품격있는 국회 되도록 미방위가 앞장서자"고 밝혔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박 의원은 "브렉시트가 ICT산업에 중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신사 멤버쉽 제도가 할인 금액을 이동통신사와 소상공인이 분담하는 만큼 소상공인 분담 비율을 낮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를 소개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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