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족발사랑'… "모모·사나와 CCTV 피해 몰래 먹어"
트와이스 쯔위 '족발사랑'… "모모·사나와 CCTV 피해 몰래 먹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6.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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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트와이스 쯔위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쯔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다른 족발 사랑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쯔위, 피에스타(FIESTAR)의 멤버 예지와 차오루가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쯔위는 각별한 족발사랑으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쯔위는 이날 'CCTV를 피해 배달 온 족발을 신발 끈을 이용해 창문으로 받아먹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을 듣고 바로 손을 들었다.

쯔위는 "족발을 정말 좋아한다"며 "연습생 시절 모모, 사나와 함께 CCTV를 피해 몰래 시켜먹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