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염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염매시장에서 영업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상인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11일~15일, 인원은 2명, 분야는 음식점이다.
현재 염매시장에는 영업중인 점포 35개, 비영업 점포 6개 등 총 41개 점포가 있다.
이 중 2개 비영업점포에 청년상인을 입점시켜 고령·고착화되고 있는 염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염매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아일보] 의성/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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