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노세응 교수 연구팀, 최우수 구연상 수상
원광대병원 노세응 교수 연구팀, 최우수 구연상 수상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6.06.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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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원광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노세응 교수 연구팀이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6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세응 교수 연구팀은 지난 25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원광대학교 의공학과 이진석 교수와 공동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노세응 교수와 이진석 교수의 공동 연구팀은 이날 Dedicated cardiac rehabilitation wearable sensor(심장 재활 운동 시 착용 가능한 센서)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으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2011년 6월 발족한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는 심장 및 호흡재활에 필요한 심폐운동 능력의 저하 및 유관증상에 따른 환자의 고통을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하고 관리하며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전문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게 위해 연구, 교육, 치료를 진행하는 학술 단체이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