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문희경 “이금희·유난희와 함께 숙대 3대 퀸카였다”
‘1대100’ 문희경 “이금희·유난희와 함께 숙대 3대 퀸카였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6.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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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배우 문희경이 숙명여대 3대 퀸카였음을 밝혀 화제다.

문희경은 오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문희경은 이금희 아나운서, 유난희 쇼호스트와 함께 숙명여대 3대 퀸카였음을 언급했다.

그는 “3대 퀸카는 우리끼리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다들 인정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문희경은 “이금희 아나운서하고는 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정말 조용하고 예쁜 모범생이었다”며 “반대로 나는 날라리 과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부 열심히 하다가 대학에 와서 서울의 휘황찬란한 문화를 접하니 끼를 주체할 수가 없어서 놀러 다녔다”며 “미팅을 하고 축제 게스트를 하고 다녔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