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서… “환경 분야 더욱 힘쓸 것”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등 지역 사회 발전과 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환경창조 경영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와 글로벌 녹색리더 가이어 클럽 주관으로 진행됐다.
녹색환경보전의 확산과 우수한 환경경영 등을 통해 국가 경영발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한 정치·종교·교육 등 각 분야 공로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3년 환경ㆍ문화대상으로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김 의원은 "미세먼지, 배기가스 배출 등 대기질 오염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고 환경 문제에 시민들이 민감해져가는 때인 만큼 환경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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