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의원의 복당 여부는 23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된다.
복당이 승인되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 7명의 복당이 모두 완료된다.
앞서 입당원서를 제출했던 유승민·윤상현·강길부·안상수 의원에 대한 복당은 지난 17일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승인됐다.
새누리당은 탈당파 주·이 의원 까지 7명 전원 복당하면 당 소속 의원 수는 총선 직후 122명에서 129명으로 늘게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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