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38개 우체국 대상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외부침입에 대비하여 가스총, 비상벨, CCTV 등 방범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현금피탈 사고시 개인별 행동요령을 숙지해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은 “평소 경찰관서 및 경비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와 철저한 시설점검, 직원의 사고 대응능력향상을 통해 안전한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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