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경기도 최고층 프리미엄 오피스타워 ‘눈길’
<분양소식> 경기도 최고층 프리미엄 오피스타워 ‘눈길’
  • 배태식 기자
  • 승인 2016.06.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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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공급
배후수요 등 우수한 광교호수공원 인접 입지
▲ SK건설은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를 공급한다. 사진은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조감도.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옆에 초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타워가 공급된다.

SK건설이 이달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공급 예정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5층~지상 41층, 10만 4116㎡ 규모로 지어지는 이 상품은 섹션 오피스를 비롯해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오피스의 경우 경기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섹션 오피스 동(지상 3층~39층)과 오피스텔동(지상 3층~41층)으로 분리돼 지어지며 지하 1층 및 지상 1~3층, 24층, 40층, 41층 등은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돼 주거와 상업, 업무를 단지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상품이다.

-풍부한 배후수요에 교통, 조망까지… 오피스 부족한 광교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업무시설이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공급돼 오피스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제조 및 서비스업으로 입주 가능 업종이 제한된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오피스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는 부동산, 관세,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특히 인근으로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 등이 건설될 예정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를 비롯해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에 광교 테크노밸리까지 인접해 있어 유관 기업들의 풍부한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는 강남까지 30분대, 판교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이 편리한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광역환승센터와 연계한 M버스, 광역버스 등 버스노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는 데다 조망을 극대화할 정남향 배치로 호수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 소형~대형의 다양한 평면 구성, 특화 부대시설 등 특화 설계까지 갖춘 명품 오피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오피스는 우수한 입지에 못지 않은 특화 설계까지 갖췄다.

각 호실간 벽체를 가변형으로 적용한 모듈시스템을 도입해 필요에 따라 전용면적 최소 28㎡에서 최대 907㎡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을 수요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작은 규모의 공간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주거용 오피스텔을 사용해온 소규모 기업들도 사무공간과 회의공간 등으로 구성된 실속 높은 업무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3~7층의 저층부는 5.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갖췄다.

이 외에도 멀티룸을 마련해 회의 및 휴식, 손님 대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휴게실과 수면실, 사우나, 헬스장, GX룸, 무인 택배함, 전망대(대피공간 겸용), 자전거 전용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의 입주는 201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신아일보] 수원/배태식 기자 tsba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