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우태운 '가사실수'에 "폐기처분" 디스 굴욕
'쇼미더머니5' 우태운 '가사실수'에 "폐기처분" 디스 굴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28 0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net '쇼미더머니5' 우태운 캡처.
'쇼미더머니5' 우태운이 참가자들로부터 디스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는 참가자들이 싸이퍼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위권에 속하던 우태운은 'Hypnotize' 비트에 사이퍼 미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가사 실수를 했고, 이에 래퍼들은 우태운에 "곡 비트를 모르더라, 힙합 하는 사람은 그 비트 모르면 안된다", "그렇게 랩 할 거면 '내꺼 배껴'", "폐기처리" 등 강도높게 디스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태운은 "마음이 아팠다. 더 열심히 해야 사람들이 저를 믿어주겠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우태운은 이어 "이번에 진짜 저 인간승리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비는 미국 LA예선에 참가해 '올 패스'를 받아 시선을 끌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