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서
안산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주)이레일과 함께 4개공구 시공자 및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점검 및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건설장비에 의한 작업이 주류를 이루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감독주체인 발주자 및 시공자의 건설장비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 4개 공구에 현장에서 사용 중인 건설장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내용에 대한 강평과 건설장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구권호 경기서부지사장은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 캠페인과 건설장비 특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건설장비에 대한 기술력을 배양해 선제적으로 건설재해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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