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은 25일(현지시간) 밤 10시15분께 뉴욕 맨핸튼 인근 어빙플라자 공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직 붙잡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힙합 뮤지션 티아이(T.I.)가 출연하기로 돼 있었다.
티아이는 공연이 밤 9시에서 9시30분 사이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총기 사건이 터질 때까지 무대에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신혜영 기자 hy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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