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악성루머 유포자 고소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절차 밟을 것"
레이양, 악성루머 유포자 고소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절차 밟을 것"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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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방송인 레이양이 악성 루머 유포자를 검찰에 고소했다.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백의 이진화 변호사는 23일 "지난 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사실 무근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