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관련 일반 절차는 비대위서 추진키로
또 이와 별도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에는 명망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키로 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지도부·4선 이상 중진 연석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 관계자는 "비대위는 전당대회 준비, 당헌·당규 개정 등을 논의하고 혁신위를 별도로 구성해 전반적인 당의 개혁방안과 정치개혁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당대회와 관련한 일반적인 절차는 비대위에서 추진키로 했다"며 "정기국회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이재포 기자 jp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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