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김고은 '세부 데이트?'… 소속사 "열애설 사실 아냐"
김동욱-김고은 '세부 데이트?'… 소속사 "열애설 사실 아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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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욱(33)과 김고은(25)이 필리핀 세부 데이트와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배우 김동욱(33)과 김고은(2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오전 김동욱과 김고은이 필리핀 세부 휴양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와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같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다른 회원들과 세부를 찾은 것"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양측은 "김동욱과 김고은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인데다 김동욱이 지난 1월 키이스트로 이적하기 전까지 같은 소속사(장인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기 때문에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