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호와 통화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하하는 조세호에게 "세호야, 여기 상균이라고 네 팬있어. 인사하고 싶대"라며 말을 건넨다.
이어 하하는 "세호야 상균이형 둘째 낳았는데, 왜 조리원에 안왔어?"라고 짖궃게 묻는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한 듯 "저요? 죄송한데 오늘 처음 인사드리는 거 같은데요. 죄송합니다. 일단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하하는 "그래. 그런데 왜 조리원에 안왔어?"라고 재차 물었고, 조세호는 "상균이 형이라고 오늘 처음 뵙는다"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부산지방경찰청도 트위터에 "오늘 우리 부산경찰청 전국 최초로 '해양범죄수사대' 발족했는데, 조세호 씨 왜 안오셨어요?"라고 남겨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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