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나도스타 금천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올해 6회째를 맞는 동요부르기 대회는 금천구의 대표적인 어린이날 행사로 동요대회와 함께 으뜸어린이 시상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동요부르기 대회는 미취학부문, 초등 저학년 독창, 초등 고학년 독창, 초등 중‧합창 4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각 부문별 7개 팀 총 234명의 개인‧팀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의 장을 펼쳤다.
심사 결과 금동초등학교 ‘소리여행 중창단’팀이 ‘신나는 여행’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대회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고 율동 연습하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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