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예절원, 전통문화체험교실 향토유적지 답사
동두천예절원, 전통문화체험교실 향토유적지 답사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6.05.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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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는 지난 2일 관내 향토유적지 어유소 장군 사당, 삼충단, 동점마을 암각문, 탑동 석불 등을 답사했다.

동두천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지난달 20일 개강식을 갖고 13주 동안 매주 수요일 동두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도법 및 국악, 우리 관내 향토문화유적지 답사, 천연 염색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관내 향토유적지 답사를 통해 고장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특별한 답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임순 원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으로 계승하고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