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 재산 압류… 하희라, 부티크 앞 시위
‘최고의 연인’ 변정수, 재산 압류… 하희라, 부티크 앞 시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02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방송 캡처)

최고의 연인’ 변정수가 재산을 압류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나보배(하희라)가 고흥자(변정수)의 복귀 소식을 듣고 시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보배는 피켓과 전단지를 들고 고흥자의 부티크 앞을 찾아갔다.

나보배와 최규찬(정찬)이 시위를 하자 부티크에 출근하던 강세란(김유미)은 분노했다.

강세란은 나보배에게 막말을 했고, 이 모습을 보게 된 한아름(강민경)은 전단지를 던지며 “가서 고흥자한테 전해. 이거 똑바로 읽어 보라고”라고 외쳤다.

강세란은 “한아름, 너 자꾸 우리 엄마한테 누명 씌우는데 정도껏 해라”고 응수했다.

이후 부티크 안에 있던 고흥자가 밖으로 나와 이들과 말싸움과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고흥자는 드림그룹과의 위약금 문제로 재산 압류 집행을 당하며 궁지에 몰렸다. 또 백강호(곽희성)이 양팽달 부장을 찾아낼 것으로 보여 고흥자는 더 궁지에 몰렸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