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100회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 백강호(곽희성 분), 최영광(강태오 분), 백강미(황소희 분)가 업무 차 노래주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주점에서 최영광은 슬픈 발라드곡을 부르며 한아름을 지긋이 바라봤고, 한아름 역시 최영광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를 본 백강호는 질투의 눈빛을 내뿜으며 돌연 백강미를 끌어안고 다정한 모습을 나타내 한아름을 당황하게 했다.
자리를 마치고 나온 백강호는 "다시는 그런 눈빛으로 최영광 씨 바라보지 마라. 더이상 못 참겠다"라고 한아름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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