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 이유리에게 기습키스… 서준영 목격 '분노'
'천상의 약속' 송종호, 이유리에게 기습키스… 서준영 목격 '분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4.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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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캡처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이유리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62회에는 박휘경(송종호 분)은 하루종일 연락이 없는 백도희(이유리 분)를 만나기 위해 문 앞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때마침 집 앞을 나온 백도희는 박휘경을 만났다.

박휘경은 하루종일 연락이 안된 백도희를 걱정하는 듯 나무랐지만 백도희는 정식으로 시말서를 쓰겠다고 대답할 뿐이었다.

이에 박휘경은 "강태준(서준영 분)에게는 잘해주면서 나한테는 왜 이렇게 차갑냐"고 다그쳤고 백도희는 "사고사한 백도희가 아닌 지금의 백도희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휘경은 백도희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때마침 백도희를 만나기 위해 집 앞에 온 강태준은 그 모습을 목격하고 이글거리는 눈빛을 선보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