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 추경예산 현장 검증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 추경예산 현장 검증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6.04.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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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제19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오전 10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심의 대상 사업 현장을 방문,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8일 전했다.

김도연 위원장을 비롯한 이용균 부위원장, 박문수, 이영심, 한동진, 유인애, 김명숙 의원은 추가에 올라온 우이천 뚝방길 정비, 한천로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마을버스 승차대 설치, 아프리카 조각품 조각공원 조성 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 구청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 후 이어진 복지건설위 소관 201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축조심사 및 계수조정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면밀한 검토와 심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 등이 이뤄졌으며,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와 다음달 2일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