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당선인] 충남 예산·홍성군 새누리당 홍문표
[20대 총선 당선인] 충남 예산·홍성군 새누리당 홍문표
  • 이남욱 기자
  • 승인 2016.04.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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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군을 ‘충남의 중심, 서해안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 시키겠다”

▲ 충남 예산·홍성군 새누리당 홍문표 당선인. (사진=신아일보 DB)
20대 총선 충남 예산·홍성군 새누리당 홍문표 당선인은 “한 번 더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횔ㄹ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예산․홍성군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3선을 하게된 홍문표 당선인은 “선거가 끝난 만큼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화합하고 단합헤 예산홍성 고향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저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의 뜻 또한 잘 헤아려, 분열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통합을 통한 예산·홍성발전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제발 싸우지 말아”달라는 당부였다며,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국민 편 가르기 정책과 계파 줄 세우기 정치는 반드시 없애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홍 당선인은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시장경제질서 원칙을 지키는 정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흔들림 없는 굳건한 안보정치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조정하는 정치 △노인·여성·장애인·농어민 등 서민을 위한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해 정치개혁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예산·홍성의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다짐과 함께 “ 예산·홍성군을 ‘충남의 중심, 서해안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홍성 군민들의 뜻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홍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열심히 일해 지역발전 시키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전했다.

[신아일보] 예산/이남욱 기자 no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