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새누리 선대위 대변인 "어떤 결과도 국민선택 존중"
[4·13 총선] 새누리 선대위 대변인 "어떤 결과도 국민선택 존중"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6.04.13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인 1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있다. ⓒ이현민 기자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3일 "이번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국민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상파 방송 3사의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최종 결론이 나올 때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여소야대(與小野大)'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