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890세대 분양
중흥토건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890세대 분양
  • 김순선 기자
  • 승인 2016.04.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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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권내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교육여건 우수
인공지능 첨단시스템 적용…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 중흥토건은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890세대를 분양한다. 사진은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투시도.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8일 세종시 3-3생활권 L3블럭에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최고 18층, 19개동, 890세대로 전용 84~12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하며 남향위주의 동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초고속정보통신 건물 1등급과 홈네트워크 건물 AA 등급 예비인증으로 스마트단지를 구현한다.

인공지능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CCTV 설치(200만 화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빗물 재활용 시스템, 태양관 발전시스템, 지열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공동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 또한 다양하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도서관·경로당·보육시설·휴게시설 등 생애주기별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의 편안한 만남과 휴식제공을 위한 입주민 커뮤니티 카페도 조성한다.

단지 외부로 금강 수변공원이 가깝고 비학산의 영구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 내부로는 공원형 조경까지 갖춰 쾌적한 주거 환경도 제공한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최고의 교육입지를 자랑한다. 3생활권내 유일하게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권 내에 있는 3-3생활권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까지 3-3생활권에 8개교가 신설예정으로 아파트 입주시점에 입주민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뿐만 아니라 BRT정류장(예정)도 단지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세종시-대덕 테크노밸리 간 연결도로와도 인접해 대전과의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이곳 직장인 수요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또한 도시행정타운과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가 들어서는 세종시 3-3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시청·교육청·국토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의 주요 기관과 인접하다. 금강라인을 따라 형성된 주거지로 1, 2생활권 대비 높은 쾌적성도 보유하고 있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

(문의번호:1577-2264)

[신아일보] 세종/김순선 기자 klap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