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레드벨벳 슬기 “내가 F(x)와 엑소 몇 명보다 연습생 선배”
‘유희열의 스케치북’ 레드벨벳 슬기 “내가 F(x)와 엑소 몇 명보다 연습생 선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4.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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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1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스케치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 더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방청객으로라도 매일 보고 싶었다”며 스케치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레드벨벳 슬기는 연습생 시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슬기는 7년간 연습생 시기를 보냈으며 함께 연습했던 동기로 F(x)와 엑소의 멤버들을 꼽았다.

그는 “그 중 몇 분보다는 연습생 선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희열은 슬기에게 연습생 기간동안 불안하거나 부럽지 않냐고 질문했고, 슬기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언젠간 데뷔하겠지 생각하며 연습했더니 7년이 지났다”고 답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