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중 정상회담, 북핵 문제해결 모멘텀 될 듯"
외교부 "한중 정상회담, 북핵 문제해결 모멘텀 될 듯"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6.03.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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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위안부 문제' 논의 질문에 즉답 피해

정부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3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북핵 문제해결에서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일곱 번째"라며 "역대 어느 정부보다 한중관계의 긴밀함을 과시하는 증거"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이번 회담에서는 사오항이 엄중성에 비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그에 대응한 안보리 제재의 철저한 이행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일 정상회담서 '일본인 위안부 문제'에 대해 논의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1일 한미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의, 한일 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이은지 기자 e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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