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택홍보관 개관식에는 서희건설 윤여공 부사장, 잠홍동지역주택조합 조동호 추진위원장, 더존씨앤아이 백덕기 대표, 르셀타운 이평식 회장, 아시아신탁 남시대 팀장, 우리은행 권성운 지점장, 스타원씨앤씨 김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남 서산시 잠홍동 541번지 일원에 지하2층~ 지상25층, 990세대, 15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안전한 지상공간과 차별화된 주민편의시설이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테마가든, 산책로 등으로 가득 채워 공원을 품은 설계가 돋보이며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도 눈에 띈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회의실,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갖추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인기가 많다.
‘서산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59·73·84㎡ 의 인기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서산중앙고교 등 서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가까이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서산의료원, 한서대 한방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29호선(대산-서산-태안), 국도32호선(서산-당진-아산-천안), 70번 국지도(서산테크노밸리-서산IC)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인근에는 대산이노플랙스, 석문국가산업단지, 서산일반산업단지, 서산자동차전문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호수공원, 근린공원, 서산골프클럽, 서산 종합운동장, 온석지, 서산관광농원 등이 가까이 있어 친환경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법적 요건인 조합원 50% 이상 모집하고 95% 토지확보가 되면 사업승인이 가능해 착공에 들어갈 수 있지만 서희건설은 80% 이상 조합원 모집 후 착공에 들어가는 형태로만 사업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일반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의 빠른 진행과 안정성으로 조합원들의 걱정을 줄여준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이 현재 진행 중인 주택조합만 전국 최다인 59개 단지이며 이는 앞으로 5년간 물량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 중 지난해에만 28개 단지, 2만 5394세대의 단지를 오픈하며 현재 조합원 모집 중이다.
지난해까지 추진한 24개의 단지 중 3개 단지는 준공됐고 11개 단지는 시공중이며 추가로 11개 단지가 70%이상 조합원이 모집돼 현재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인허가를 마치면 모두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그 기세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