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한국서 스튜어디스와 소개팅 ‘발각’
‘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한국서 스튜어디스와 소개팅 ‘발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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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과거 소개팅을 했던 사실이 발각됐다.

2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과거 소개팅을 했던 사실을 알아낸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가 화를 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모연은 대영에게 “신지영이라는 사람에게 소포가 왔어요”라고 알렸다.

모연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영과 시진은 급히 소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명주가 이미 도착해 있었고, 모연과 함께 소포를 열어 본 후였다.

소포 안에는 과거 한국에서 시진과 대영이 스튜어디스와 소개팅을 했던 사진이 있었다.

소개팅을 했던 사실을 안 모연은 “총 가져와”라며 분노했고, 명주는 대영에게 “우리 사이에 걸림돌이 아버지인 줄 알았더니 이거였냐”며 어이없어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