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18일 20대 총선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전정희 의원이 경선에서 떨어졌다.
국민의당은 18일 △서울 5곳 △경기 2곳 △전북 3곳 △충남 1곳 등 11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 광진을은 황인철 예비후보가, 서울 강북갑에서는 김기옥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서울 은평갑은 김신호 예비후보가, 서울 동작갑은 장환진 예비후보가, 서울 송파병은 차성환 예비후보가 공천됐다.
경기 의정부을은 정희영 예비후보가, 경기 부천 원미갑은 황인직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전북 익산갑은 이한수 예비후보가, 익산을은 조배숙 예비후보가 전정희 의원에게 경선 승리를 거뒀다.
전북 남원·임실·순창은 이용호 예비후보가, 충남 홍성·예산에서는 명원식 예비후보가 공천됐다.
다음은 1차 경선 결과 후보자다.
서울 5곳
서울 광진을= 황인철
서울 강북갑= 김기옥
서울 은평갑= 김신호
서울 동작갑= 장환진
서울 송파병= 차성환
경기 2곳
경기 의정부을= 정희영
경기 부천시 원미갑= 황인직
전북 3곳
전북 익산갑= 이한수
전북 익산을= 조배숙
전북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충남 1곳
충남 홍성·예산= 명원식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